
교육목표
녹색성장전문가 양성
녹색성장(Green Growth)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문인재의 양성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는 것을 정부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향후 5년간 1만명의 기후변화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교육과학부 또한 올해부터 기후변화전문대학원을 새로이 육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린텍MBA는 우리 정부는 물론 지구촌의 산업수요에 부응하여 국내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후변화대응 전문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인재상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범세계적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국가별 기후변화대응전략과 국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Green Growth)' 국가전략은 이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을 육성하려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사회적ㆍ환경적 맥락을 감안하여 우리 대학원의 경우 사이버대학원의 특성상 연구중심의 대학원이라기보다는 교육중심의 대학원을 지향하고 있는 점에서 기후변화 관련 환경컨설팅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에 주력하는 그린텍MBA를 개설한다.
그린텍MBA의 특성화 : 환경기술과 경영학의 융합학문
- 그린텍MBA(녹색기술경영대학원) 과정은 이러한 국가전략에 부응하여 기후변화에 특화된 환경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특히 기후변화대응과 관련하여 컨설팅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데에 비해 국내 컨설팅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기관(대학환원 포함)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 컨설팅 전문인력은 기술력에 바탕을 두고 클라이언트인 기업의 CEO를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만 한다. 즉 기술과 경영이 결합된 융합지식을 통해 컨설팅이 가능해진다. 그린텍MBA는 이러한 컨설팅 산업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녹색기술을 뜻하는 Green technology와 경영학석사(MBA)가 융합된 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개설한다.